성심병원 간호사들이 이틀 연속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성심병원 간호사들이 선정적인 복장을 입고 춤을 추도록 강요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동영상
지난 11일 MBN은 “성심병원 소속의 간호사들이 재단 행사에 강제 동원돼 짧은 옷을 입은채 선정적인 춤을 추는 등의 요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성심병원 간호사들은 "상의는 가슴 쪽을 드러내기 위해 일부러 잘라서라도 파이게 해서 옷을 입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성심병원 간호사들은 특히 "심지어 우리가 관리하는 대상인 환자들 앞에서까지 (춤을) 춰야했다"라며 "수치심은 더욱 심했다"고 일갈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