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테이트는 1943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태어난 금발의 미녀 배우다. 1959년에는 미스 리칠랜드로 선발됐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습니다.
1962년 드라마 ‘청춘의 모험’ 단역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박쥐성의 무도회’, ‘렉킹 크류’등에 출연하며 60년대 스타 중 한 사람으로 이름을 올습니다. 이후 샤론 테이트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결혼해 임신을 했다.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신혼집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1969년 남편 로만 폴란스키가 영화 촬영으로 집을 비운 사이 찰스 맨슨 일당이 느닷없이 샤론 테이트의 집을 습격했다. 당시 임신 8개월이던 샤론 테이트는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샤론 테이트는 찰스 맨슨과는 아무 연관성이 없으며 매우 억울하게 살해당한 것이었는데 찰스 맨슨의 음악성을 비판한 사람이 살던 집으로 이사왔기 때문에 화를 당한 것이다. 찰스 맨슨의 음악성을 비판한 사람은 찰스 맨슨을 비판한 직후 다른 곳으로 이사갔다고 합니다.
한편 '20세기 최악살인마' 찰스 맨슨은 2017년 11월 19일(현지시간) 종신형 중 83세로 자연사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