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이정렬 판사 부인 이수영 부러진 화살


울산지법에 처음으로 부장판사 부부가 근무해 화제입니다.





2010년 2월 22일부터 울산지법에서 근무하는 이정렬(42·사법연수원 23기) 부장판사와 이수영(43·〃 24기) 부장판사 부부. 연수원 기수가 한 기수 빠른 이정렬 부장판사는 서울동부지법 판사에서 승진해 이번에 울산지법으로 자리를 옮겼고, 부인인 이수영 부장판사도 서울고등법원에서 함께 승진해 같은 울산지법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는 지난 11일 대법원이 지방법원 부장판사 219명을 비롯해 지법 부장판사급 이하 906명의 판사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22일자로 단행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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