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5일 화요일

박해미 둘째아들 친구 황성재 인스타그램


'둥지탈출 시즌2' 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첫 여행에서 난관에 부딪혔네용 ㅠㅠ





12월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2'에서는 폴란드 기차역에서 헤매는 황성재, 선우진, 선우찬, 사무엘, 이시헌, 안서현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시헌은 뒤쳐지기 시작한 안서현을 보며 "서현이 발이 좀 아프기 시작한가봐요"라고 말했다. 안서현은 애써 "괜찮아요"라며 둘러댔고 이시헌은 "너 내일부터 여행 어떻게 하려고 그래"라고 했다. 이에 마음이 급해진 황성재는 "빨리 표 끊어야 돼. 거의 다 왔어. 미안해. 내가 금방 못 찾아가지고"라며 사과했고 이시헌은 "우리 다같이 길치인 걸 어떡하겠어요"라고 화답했습니다.

황성재는 동생들의 고생에 연신 "미안해"라고 말했고 이시헌은 "왜 오빠가 미안해"라고 했다. 안서현은 "이건 누구도 미안해할게 아니야. 모두가 길치인걸, 모두의 탓인걸"이라며 위로했지만 황성재는 "아 어떡해. 이거 어떡해. 마음 같아선 내가 다 들어주고 싶거든"이라며 미안함에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박해미는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보였네영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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