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양현종 부인 직업 정라헬 아내 가족 결혼


KIA 타이거즈의 왼손 에이스 양현종(29)이 둘째로 아들을 얻었습니다.




2017년 8월 23일 KIA 구단에 따르면 양현종의 부인 정라헬(28)씨는 이날 오전 10시53분 광주의 W여성병원에서 2.9㎏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지난해 성탄절에 임신 사실을 알게 돼, 태명을 '산타'로 불렀던 양현종 부부는 아직 아이의 이름을 짓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 결혼해 첫 째로 딸을 두고 있는 양현종은 "건강한 아들을 낳아준 부인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키우면서 두 아이의 아빠로서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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