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민우가 배우 박시연, 엄현경과의 베드신 촬영을 재치 있게 언급했습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의 제작발표회가 2014년 9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노민우는 "촬영 틈틈이 OST 녹음을 했다"며 직접 작품의 OST 작업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어 그는 "박시연, 엄현경과 키스신과 베드신이 굉장히 많았는데…. 거기서 영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노민우의 말에 배우 배수빈 "참고로 나는 (베드신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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