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5'는 '내 아이를 상위 1%로' 스타들의 맞춤 자녀 교육법을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이날 특별한 자녀교육을 하는 스타 7위에는 김희애가 올랐다. 김희애가 오른 이유는 우수한 유전자와 방목형 교육이다. 지난 1996년 9월 사업가 이찬진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김희애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이기현 군과 연년생인 이기훈 두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이찬진 씨는 서울대 기계공학과 출신이자 아래아 한글을 개발하며 한국의 빌게이츠라 불리는 인물이다. 김희애 역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의 학구파 배우다. 이에 '명단공개'는 이러한 유전자라면 아이들의 공부는 걱정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김희애는 아이들의 학교를 더욱 특별한 학교로 선택했다고. 김희애의 두 아들은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개발구역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해당 학교는 정규수업외에도 럭비 스킨스쿠버 베이킹 연극 등 다양한 특별 수업을 받을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각광받는 국제학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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