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는 1월 12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 일일 기상캐스터로 출연했다. 처음엔 양복에 코트를 매치한 차림으로 등장한 조세호는 이후 동장군으로 분장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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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오늘 날씨는 그야말로 굉장히 춥다. 저 역시도 지금 굉장히 귀가 많이, 좀 많이 차가운데요"라며 오늘 날씨를 전했습니다.
조세호는 이어 "제가 오늘 소품을 하나 준비를 해왔다. 여기 보시면 청바지가 있다. 불과 30분 전에 물에 젖은 청바지를 야외에 내놓았다. 그런데 이렇게 얼어붙었다"라며 딱딱하게 언 청바지로 추운 날씨를 설명했습니다.
조세호는 "오늘은 외출을 마치고 돌아오는 가족들에게는 조금 더 따뜻하게, 정말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다고 말 한마디를 건네주신다면, 좀 더 따뜻한 밤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습니당!!
또한 조세호는 '무한도전' 멤버로 합류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일단 너무나 개인적으로 기쁘다. 누구보다 더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이제는 내 프로그램이라는 그런 기분이 들어서 그런지 더욱더 기쁘고 행복하고 그것만 생각하면 오늘의 이 날씨는 춥지도 않다"고 밝혔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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