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7일 토요일

가수 정애리 사망원인 젊은시절


지난 2014년 8월 10일 오후 10시30분께 정애리는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 했다고 합니다.



발을 헛디뎌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정애리 빈소에는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 엄용수부터 가수 김상배 등 한 시대를 함께한 동료 연예인들이 근조화환을 보내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한편 정애리는 지난 1971년 김학송이 작곡한 '어쩔 수 없어서'로 데뷔한 뒤 '얘야 시집가거라' '퇴계로의 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70년대를 풍미한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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