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성동일 젊은시절 소속사 나이 아버지


배우 성동일이 어린시절 불행했던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네요!!



성동일은 과거에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해 순탄치 않았던 결혼생활과 가족사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그는 만삭의 아내와 숙박업소를 전전해야 했던 무명시절 이야기와, SBS 드라마 '은실이'의 성공 이후에도 감자탕집에서 설거지를 해야 했던 아내의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이 같은 사연을 전하며 성동일은 눈물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성동일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 가지 않은 속내도 털어놨다. 그는 "10살 때 아버지를 처음 만났다. 그 전까지는 호적도 이름도 없는 아이였다"고 불행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미워 20년 동안 얼굴도 보지 않고 살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들었다. 그 소식을 듣고도 장례식장에 가지 않았다"며 뒤늦게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