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아들이자 김이나 조카인 김승민은 11월5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나선 김승민은 아버지가 배구계 전설 김세진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댄스부도 하고 밴드 준비도 했다는 김승민은 양현석 앞에서 야심차게 댄스 실력을 선보였지만 양현석은 "춤은 엉망이야"라고 혹평했다. 결과는 탈락입니다.
여기에 김승민이 작사가 김이나의 조카란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김이나 김세진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다. 앞서 김이나는 김승민의 오디션을 지켜보면서 유독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알고보니 김이나는 김세진 전 아내이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구나연의 사촌동생이다. 구나연은 지난 2015년 김이나가 출연했던 JTBC 예능 '슈가맨'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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