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이혁재 부인 교사 심경애 아내 결혼


방송인 이혁재(41)의 아내 심경애 씨가 남편을 향한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 가슴 아팠던 기억을 털어놨던 적이 있습니다.




이혁재와 심경애 씨는 예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화끈한 가족'에 출연해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혁재와 심경애는 빙수를 먹으며 여름 데이트를 즐겼다. 이혁재는 이날 아내에게 "요즘 뭐가 제일 힘들어? 이자 내고 돈 없는 거? 조금만 더 기다려. 나 요즘 댓글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아내는 심경애 씨는 "난 (댓글은) 아예 안 본다. 예전에 한창 볼 때는 우울증이 오는 것 같았다"며" '나가 죽어라' '떨어져라' '왜 안 죽었니?' 같이 이상한 말이 정말 많더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혁재는 아내에게 미안한 심정을 표현했다. 아내가 "오빠도 어려웠던 시기 포기 안 하고 잘 버텨줘서 나도 버텼다"고 하자 이혁재는 "이건 분명히 하자. 당신이 날 지켜봐주면서 버텼으니깐 내가 버틴 거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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