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소향 혼혈 아버지 집안 나이 키


소향이 혼혈 의혹을 해명했습니다. 소향은 과거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토종 한국인이다"고 말했습니다.





CCM(대중적인 기독교 음악) 가수로 활동했던 소향은 '나는가수다2'를 통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음악 활동을 위해 미국을 자주 오간 소향은 어린 시절부터 영어로 말하고 듣기를 즐겼다. 그 덕분에 미국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인 같은 영어 발음을 구사하게 됐습니다.

MC들은 소향의 이국적인 외모와 동양인 같지 않은 풍부한 성량과 울림을 언급하며 "혼혈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소향은 "혼혈 이야기 많이 듣는다. 근데 아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다"며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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