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호 작가가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최서윤 페이스북 페북 주소
13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남녀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에 대한 오찬호 작가 강연이 담겼네요!!
"부당한 여성성을 강요하는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페미니즘"이라며 강연을 시작한 오 작가는 "강요된 여성성의 문제가 해결되면 남성성에 종속당하고 살고 있는 모습들, 그런 지점이 해결된다.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오 작가는 불평등 3가지로 '인종차별'과 '성차별', '계층차별'을 꼽으며 '유리천장의 폭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오 작가는 해소되지 않는 불평등 문제에 대해 "예외를 가지고 그렇지 않은 사회로 포장하려는 성격이 굉장히 강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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