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라는 현재 한국 선수중에 유일하게 국제무대에서도 통하는 수준급의 스타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500미터 최강자라는 박세영보다도 스타트가 좋은편이며, 이 스타트만큼은 500미터 종목 현 세계 최강자 중 한명이라 알려진 우다징과 비교했을때 크게 밀리지 않는다. 체구가 작은데도 좋은 스타트를 갖췄다는 점은 중국의 량원하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종목에서 고루 활약할 수 있는 올라운드 기질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다. 개인전에서 보여주는 견제 능력도 나쁘지는 않고 작은 체구에 비해 몸싸움도 약하지 않다. 한번은 샤를 아믈랭과 몸싸움이 있었는데 그걸 뚝심으로 버텨내 아믈랭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다만 스퍼트나 스피드에서는 약간 아쉬운면이 있어서 500미터에서는 위에 서술대로 좋은 스타트 능력이 있음에도 좋은 성적이 잘 안나오는 편이고[5] 계주에서도 크게 도움이 되는 유형의 선수는 아니다. 체력적으로도 아주 강한편이 아니라 한국선수들이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 1500미터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14/15시즌부터 지금까지 뚜렷한 활약상이 없어 많은 질타를 받았지만 2017년 세계선수권을 종합우승하여 평가가 올라갔습니다. 한편 '서이라 종교 교회' 등은 확인된 바가 없는 내용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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